현대적 삶이 혈연적 지역적 공동체를 떠난 지가 이미 오래이기 때문에 인간이 고독감을 해소할 수 있는 테크놀로지의 도래는 오히려 때늦은 감도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게다가 불특정다수로부터 recognition을 받고싶어하는 욕구는 기본적인 소통의 욕구보다 강렬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것을 통해 허영심까지 더불어 충족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어떤 방법으로든 사이버공간의 익명성을 극복하지 못하면 인간은 괴물로 진화할 것 같습니다.
Cinema Parad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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