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오토메이숀'이 필요하답니다.
어느 부분에선 어느 파트가 좀 커지게 하고 다시 되돌려놓고..
뭐 그런걸 컴이 기억하게 해서 믹싱을 하는 거죠.
예전엔 이런장비가 스튜디오에나 있었지만
요즘은 그냥 시퀀싱 프로그램에서도 믹싱이 가능해서
아주 세상 편해졌답니다.
스카보로 페어는 S&G 음악중에도 가장 보컬더빙이 복잡한 곡인데
기타소리 멋지고 뒤에 하프시코드 연주까지 아주 굿 좁입니다 형.
가펑클의 수려한 전성기 시절의 가성 오버더빙 하시느라
고생도 많이 하셨겠네요.
근데 형 정말 한가한가봐요?
이러다가 보헤미안 랩소디나 라운드 어바웃에 도전도,....? 호호
Way to Go, Bro.
- 오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