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는 두살 무렵에 자동차에 푹 빠져서
자동차의 어느 일부분만 살짝 봐도 웬만한 차종을 구분할 줄 알았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백지장 같은 흡수능력이 감탄스럽기도 했지만, 어깨가 무겁기도 했습니다.
도화지를 앞에 둔 어느 화가도 그런 두려움을 느끼지는 않을 것입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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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얕은 잠 (1994년) | 2007.03.19 | 1300 | 47 |
16 | 순돌이 (1991년) | 2007.03.15 | 1223 | 47 |
15 | 인도네시아에서 (2006년) | 2006.10.27 | 979 | 46 |
14 | 미식가 (2003년) | 2011.02.05 | 851 | 46 |
13 | 낚시 (2001년) | 2008.05.18 | 1229 | 43 |
12 | 고자질 (1999년) | 2007.12.06 | 1315 | 43 |
11 | 예술? (1996년) | 2007.06.28 | 1404 | 43 |
10 | 초보 부모 (1993년, 영국) | 2007.03.15 | 1342 | 43 |
9 | 돼지고기 | 2011.11.21 | 1139 | 41 |
8 | 오디세이 | 2011.11.20 | 728 | 41 |
7 | 걸음마 (1994년 가을) | 2007.03.20 | 1271 | 41 |
6 | theBaldface (1) | 2007.05.11 | 1278 | 40 |
5 | There and back again | 2007.06.22 | 1204 | 39 |
4 | 한국 공기 (1998년) | 2011.11.20 | 801 | 34 |
3 | 이스라엘 여행 (1995년) | 2011.11.20 | 732 | 32 |
2 | 가장 긴 이름의 도시 (1994년) | 2011.11.20 | 908 | 32 |
1 | Punting (1994년) | 2011.11.20 | 623 | 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