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lcome Page
    • drawing
    • photos
    • cinema
    • essay
    • poems
    • music
    • toons
    • books
    • mail

theBaldface (1)

posted May 11,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마 정말 심각한 악몽들은
이런 것이 아니긴 하겠습니다만....

생각나는 일 한 가지.
우리나라 국빈만찬 복장이 연미복에서 일반정장으로 바뀌어 정착되기 시작하던 무렵의 일이랍니다.
지방유세 때문에 분주하던 유력 정치인 한 분이
복장이 달라진 것을 모르고 혼자만 연미복을 입고
만찬장에 나타나셨던 것이지요.
다른 손님들이 "거, 옷 참 좋-습니다"라고 농을 걸 때
그 분의 비서관은 넘실대는 푸른 한강물로 뛰어들고 싶었다지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8 이 다음에 (2004년) file 2006.05.06 1133 56
37 맨 앞 차 (2006년) file 2006.09.28 1140 49
36 인도네시아에서 (2006년) file 2006.10.27 979 46
35 착한 콩돌이 (2006년) file 2006.10.27 1177 56
34 순돌이 (1991년) file 2007.03.15 1223 47
33 초보 부모 (1993년, 영국) file 2007.03.15 1342 43
32 초인종 (1994년) file 2007.03.18 1404 50
31 얕은 잠 (1994년) file 2007.03.19 1300 47
30 걸음마 (1994년 가을) 2007.03.20 1271 41
» theBaldface (1) file 2007.05.11 1277 40
28 theBaldface (2) file 2007.05.12 1104 63
27 There and back again file 2007.06.22 1203 39
26 동생 (1995년) file 2007.06.24 1118 59
25 자동차 매니아 (1996년) file 2007.06.26 1256 69
24 자동차 매니아 (2) (1996년) file 2007.06.27 1215 49
23 예술? (1996년) file 2007.06.28 1404 43
22 콩돌이 (1998년) file 2007.06.28 1414 68
21 수박맛바 (1998년) file 2007.06.28 1427 52
20 원, 투, 쓰리 (1999년) file 2007.06.28 1467 51
19 동네 비디오 대여점에서 (1995년) file 2007.08.30 1348 54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