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and back again

posted Jun 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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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을 다녀올 때 까지 평생 딱 두 번 타본 국제선을
집사람은 두번 다 '자기 몸 상태에 대해서 자기가 책임진다'는 서약서를 쓰고서야 탈 수 있었습니다.
두살 터울 아이들이 서로에게 제일 친한 친구가 된 것을 보면
잘 된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