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역시 훌륭하다. 후배가 놀러와 같이 기타 치며 보낸 시간이 삶의 무게를 좀 덜어냈기 때문인지 가슴을 짓누르는 것 같은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고, 청량한 느낌이다. 시상이 달아났다니! 시상을 덜어낸 게지... 하나 주의를 주자면, pun을 좀 자제하시라는 것. 깜냥과 감량을 竝置하는 수법은 재미있고, 적절하지만, 최근 작품을 보면 대부분 pun이 빠지지 않고 들어가 좀 식상한 감이 없지 않다. - P
Songs with no Tunes
Poems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56 | →feedback | 2008.07.31 | 999 | 29 |
55 | →feedback | 2008.07.31 | 1005 | 29 |
54 | →feedback | 2008.07.31 | 998 | 29 |
53 | 안면도에서 | 2008.09.02 | 646 | 29 |
52 | Sonnet on a Cold Day | 2006.04.14 | 77254 | 29 |
51 | →feedback | 2008.09.04 | 921 | 29 |
50 | 새외근황(塞外近況) 21 | 2008.09.09 | 925 | 29 |
49 | 새외근황(塞外近況) 23 | 2008.09.09 | 1043 | 29 |
48 | 새외근황(塞外近況) 6 | 2008.08.12 | 921 | 30 |
47 | 낯선 날의 노래 | 2008.08.12 | 948 | 30 |
46 | 다가가 보니 목마른 / At Closer Gaze It Betrays Itself | 2008.09.02 | 1216 | 30 |
45 | 조용한 날의 노래 | 2008.09.04 | 821 | 30 |
44 | →feedback | 2008.09.09 | 924 | 30 |
43 | →feedback | 2008.07.31 | 1011 | 31 |
42 | 흐린 날의 노래 | 2008.08.06 | 1040 | 32 |
41 | →feedback | 2008.08.12 | 1112 | 32 |
40 | 愚下에게 | 2008.05.12 | 1070 | 33 |
39 | 홍대 앞에서 | 2008.06.16 | 1167 | 33 |
38 | 戀詩 | 2008.04.22 | 3136 | 34 |
37 | 이사(移徙) | 2008.06.04 | 1222 | 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