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리버는 하이쿠 같기도 하고 단가 같기도 하다만, 영 내 취향은 아니다. 제목을 "꽃"으로 바꾼다 한들 뭐 나아질 것 같진 않다. 역시 너무 즉물적인 시풍은 네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러고 보니 戀詩 두 편을, 하나는 너무 卽物的이라고, 다른 하나는 너무 卽物的이지 않다고 하여 棄却한 셈이 되었네. 그걸 깨닫고 나서 골똘히 생각해 보니 네 시의 비밀이 바로 거기에 있는 것 같다. 사변성의 세계에도 즉물성의 세계에도 온전히 속할 수 없는 "境界人"의 균형감각... - P
Songs with no Tunes
Poems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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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 静岡は誰にも知られず虹の下 | 2012.07.12 | 1321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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