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lcome Page
    • drawing
    • photos
    • cinema
    • essay
    • poems
    • music
    • toons
    • books
    • mail

  →feedback

posted Jul 31,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문리버는 하이쿠 같기도 하고 단가 같기도 하다만, 영 내 취향은 아니다. 제목을 "꽃"으로 바꾼다 한들 뭐 나아질 것 같진 않다. 역시 너무 즉물적인 시풍은 네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러고 보니 戀詩 두 편을, 하나는 너무 卽物的이라고, 다른 하나는 너무 卽物的이지 않다고 하여 棄却한 셈이 되었네. 그걸 깨닫고 나서 골똘히 생각해 보니 네 시의 비밀이 바로 거기에 있는 것 같다. 사변성의 세계에도 즉물성의 세계에도 온전히 속할 수 없는 "境界人"의 균형감각... - P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6 벽제에서 2008.09.04 790 24
55   →feedback 2008.09.04 994 21
54 조용한 날의 노래 2008.09.04 821 30
53   →feedback 2008.09.04 921 29
52 거절한 날의 노래 2008.09.09 1037 20
51 새외근황(塞外近況) 17 2008.09.09 917 23
50 새외근황(塞外近況) 18 2008.09.09 909 28
49 새외근황(塞外近況) 19 2008.09.09 1035 22
48 새외근황(塞外近況) 20 2008.09.09 925 22
47 새외근황(塞外近況) 21 2008.09.09 925 29
46   →feedback 2008.09.09 924 30
45 새외근황(塞外近況) 22 / Sonnet from Abroad 2008.09.09 1080 27
44   →feedback 2008.09.09 918 28
43 새외근황(塞外近況) 23 2008.09.09 1043 29
42 새외근황(塞外近況) 24 2008.09.09 1036 23
41   →feedback 2008.09.09 1010 27
40 짧은 날의 노래 / A Short Day's Song 2008.09.09 771 36
39   →feedback 2008.09.09 1010 25
38 아내 2 2008.09.14 11155 38
37 새외근황(塞外近況) 25 / For Amelia 2008.09.14 108859 4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