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lcome Page
    • drawing
    • photos
    • cinema
    • essay
    • poems
    • music
    • toons
    • books
    • mail

  →feedback

posted Jul 31,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詩라기는 뭣하다는 過恭非禮에도 불구하고 내가 느끼기에는 근래 내게 보내 준 것 중에서 제일 시다운 시 같다.

 

  둘째 아들의 어린아이다운 엉뚱함과 그걸 바라보는 너의 따뜻하지만 성찰적인 시선, 아버지와 아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벗어날 길 없는 인생의 반어법이 완벽하게 균형을 갖추고 있어 실로 훌륭하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우리는 너나할 것 없이 가장 사랑하는 대상에게서 최고의 것을 끌어내기 마련인 것이다. 희준 엄마와도 자주 하는 얘기지만, 참으로 너희 둘째 아들은 보물이지. 네가 갖고 있는 것에 감사를 잊지 않기를... 그게 믿음이니까 말이야,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 P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6 松島の夕雲を飛ぶかもめたち file 2012.07.12 822 37
15 静岡は誰にも知られず虹の下 file 2012.07.12 1321 43
14 その願い 逃げないように結わえ付け file 2012.07.12 892 41
13 春寒に夢を描いた山と空 file 2012.07.12 783 40
12 海猫や何を目指して向き直る file 2012.07.12 1247 48
11 江ノ島で夢を夢見る吾れに遇う file 2012.07.12 56242 40
10 하구(河口) 2013.02.11 1201 34
9 차돌 2014.08.12 895 24
8 추운 날의 노래 2017.11.07 6699 3
7 植木鉢描いて花の便り待つ file 2020.12.20 8002 0
6 紅葉川無口な砂利を触る岸 file 2020.12.20 34 0
5 霧立つと波音聴こゆる国道に file 2020.12.20 35438 0
4 古里の海の香りや風邪薬 file 2020.12.20 48 1
3 空き瓶の低いため息空っ風 file 2020.12.20 81 2
2 Iambic contraries 2021.03.14 102839 0
1 눈 오는 날 2023.01.23 128 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