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근에 읽어본 가장 아름다운 送年詩다. 드디어 네가 素月의 극의(極意)에 이르렀구나. 이성복의 "바다" 이후에 그런 시를 처음 만나본 것 같다. 나의 美的 無意識(美意識의 반대말)이 종소리를 들은 개처럼 침을 흘리는 것을 보니, 지긋지긋해도 난 역시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인가 보다. 죽음에 한 걸음씩 다가감에 따라 조상들이 나를 부르는 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 P
Songs with no Tunes
Poems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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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 새외근황(塞外近況) 5 | 2008.08.04 | 1035 | 26 |
55 | 숨은 그림 찾기 | 2008.08.06 | 1032 | 20 |
54 | feedback | 2008.09.02 | 1031 | 21 |
53 | →총 평 | 2008.07.31 | 1031 | 27 |
52 | 발리에서 | 2008.09.14 | 1027 | 60 |
51 | feedback | 2008.07.31 | 1025 | 27 |
50 | 귀 / The Ear | 2008.07.22 | 1023 | 35 |
49 | →feedback | 2008.07.31 | 1022 | 27 |
48 | →feedback | 2008.07.31 | 1011 | 31 |
47 | →feedback | 2008.09.09 | 1010 | 25 |
46 | →feedback | 2008.09.09 | 1010 | 27 |
45 | →feedback | 2008.08.12 | 1007 | 25 |
» | →feedback | 2008.07.31 | 1005 | 29 |
43 | →feedback | 2008.07.31 | 1004 | 27 |
42 | 그리기 | 2008.06.20 | 1000 | 25 |
41 | →feedback | 2008.07.31 | 999 | 29 |
40 | →feedback | 2008.07.31 | 998 | 29 |
39 | →feedback | 2008.07.31 | 997 | 26 |
38 | →feedback | 2008.09.04 | 994 | 21 |
37 | 2005년 減量記 | 2008.07.07 | 971 | 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