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lcome Page
    • drawing
    • photos
    • cinema
    • essay
    • poems
    • music
    • toons
    • books
    • mail

  →feedback

posted Jul 31,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내가 최근에 읽어본 가장 아름다운 送年詩다. 드디어 네가 素月의 극의(極意)에 이르렀구나. 이성복의 "바다" 이후에 그런 시를 처음 만나본 것 같다. 나의 美的 無意識(美意識의 반대말)이 종소리를 들은 개처럼 침을 흘리는 것을 보니, 지긋지긋해도 난 역시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인가 보다. 죽음에 한 걸음씩 다가감에 따라 조상들이 나를 부르는 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 P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16   →feedback 2008.07.31 997 26
115 그리기 2008.06.20 1000 25
114 늦가을, 출근길 2008.06.24 1039 27
113 feedback 2008.07.31 1025 27
112 새외근황(塞外近況) 1 2008.06.27 921 26
111   →feedback 2008.07.31 1041 27
110 새외근황(塞外近況) 2 / Letter to a friend 2008.06.29 1060 24
109 2008.07.04 1039 25
108   →feedback 2008.07.31 1022 27
107 2005년 減量記 2008.07.07 971 26
106 Love is 2006.04.21 25478 38
105   →feedback 2008.07.31 1173 28
104 새외근황(塞外近況) 3 2008.07.14 942 25
»   →feedback 2008.07.31 1005 29
102 을유년(乙酉年) 겨울 저녁 2008.07.16 1041 21
101 귀 / The Ear 2008.07.22 1023 35
100   →feedback 2008.07.31 1055 26
99 아내 2008.07.23 1073 24
98   →feedback 2008.07.31 1104 22
97 새외근황(塞外近況) 4 / Winter Solstice 2008.07.24 1204 2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