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하늘을 보면서 살고 싶다.
집 앞에서 만난 무지개빛 달무리를 찍었다.
얼마 뒤, 퇴근길에 분명히 휘영청 밝은 보름달을 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집앞에서 만난 달은 초생달이었다.
이럴 리가.
1Q84년에라도 들어온 것일까.
다행히도, 확인해 보니 드물게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개기월식 날이라고 했다.
사진기를 들고 나와 그것도 찍었다...
가끔은 하늘을 보면서 살고 싶다.
집 앞에서 만난 무지개빛 달무리를 찍었다.
얼마 뒤, 퇴근길에 분명히 휘영청 밝은 보름달을 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집앞에서 만난 달은 초생달이었다.
이럴 리가.
1Q84년에라도 들어온 것일까.
다행히도, 확인해 보니 드물게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개기월식 날이라고 했다.
사진기를 들고 나와 그것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