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남부 냐루구루 지역의 키베호 마을에는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교황청의 승인을 받은
성모 발현지가 있습니다.
80년대 초에 세 명의 소녀에게 나타나 비극적인 환상을 보여준
성모의 발현은 94년의 비극을 암시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지금 그 마을에는 "슬픔의 성모"라는 성당이 지어져 있고,
해마다 수만명의 참배객들이 방문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야마가베에는 잠업 현장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