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의 사진

동경 신바시 근처의 이자카에에서
화장실에 갔더니 소변기 옆에 이런 것이 있더군요
뭔지 한참 들여다 봤는데, "오바이트" 전용 변기였습니다.!

2. 아래 사진

미국 돈이 필요해서 은행에 갔더니 자판기가 있더군요.
엔화를 2백불어치 넣고 단추를 눌렀더니
도톰하게 봉해진 봉투 두 개가 나왔습니다.
뜯어보니까, 봉투 하나 속에는 빳빳한 새돈으로
20달러 두 장, 10달러 다섯 장, 5 달러 한 장, 1 달러 다섯 장이 들어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