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니니에 넋을 잃다 베르니니의 관능적인 작품을 경외하는데는 로뎅을 감상할때 같은 의무감이 필요없다. 그와 비슷한 정도로 회화에서 관능을 구현한 화가가 있었을까? 글쎄.... 얼른 생각이 나지 않는다. < La Beata Ludovica Albertoni, Church San Frencesco a Ripp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