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가 인도네시아를 지배하던 시절,
북부 항구지역을 "바타비아"라고 개칭하고 운하를 파서 저지대에 도시를 만들었습니다.
(사람은 어디 가든 자기가 고향에서 잘 하던 짓을 하는 거죠)
지금은 바타비아 구시가지의 흔적은 구총독관저 주변의 파타힐라 광장 주변에만 손바닥만하게 남아있습니다.
Cafe Batavia에서는 제법 근사한 브런치를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