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3.20-22간, 긴 연휴를 맞아 선배 가족과 함께 서부자바의 바닷가로 다녀왔습니다. 자그만 숙소 한 채에 두 가족이 들었는데 유치원때부터 친구였던 사내녀석들이 한바탕 법석을 떠는 통에 집이 떠나갈 듯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