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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긴 한데요

posted Oct 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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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대가 테크닉에 치우친다는 평에 동의는 하지만,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불공평한 면도 있는 거 같습니다. 재즈의 쇠락에 필연적인 면이 있었다면, 아방가드가 출현한 이후의 뮤지션들은 "멋있고 폼나는 실험은 선배들이 다 해버려서 더 해볼 것이 많지 않은" 처지일 겁니다. 과거의 음악을 재생산하는 것도 자기가 창조자라야 흥이 나지, 안그러면 감성을 충분히 넣건 빼건 베끼는 것에 지나지 않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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