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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a Furtiva Lagrima

posted Jun 0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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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없이 아리아를 부르고 싶어지는 날이 있습니다.

 

어렵사리 Orchestration을 흉내 내어 반주를 만들었는데

그만 노래가 빈약한 나머지 집사람으로부터

‘이 노래는 녹음 안하는 게 나을 뻔 했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가까이에 정직한 평론가가 있다는 건 다행한 일입니다)

들어보니 과연 욕심처럼 되는 일은 없는 모양입니다.

20대 시절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그냥 지워버리기에는

콩이가 멋들어지게 불어준 클라리넷 반주가 너무 아까워서

좀 민망스럽지만 올려둡니다.

 

* 5 Track Recording (순서대로)

  - Classic GTR

  - Yamaha Clavinova ('woodbass' emulating pizzicato)

  - Yamaha Clavinova (strings)

  - Clarinet

  -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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