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lcome Page
    • drawing
    • photos
    • cinema
    • essay
    • poems
    • music
    • toons
    • books
    • mail

  →굿맨의 사람들

posted Apr 17,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Benny Goodman의 사람들을 소개한다면 4명을 소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들이 다 명성이 자자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우선 이 글에서 설명된 사람이 바로 arranger인 Fletcher Henderson(흑인)이고, 또한 그의 밴드에서 피아노를 담당했던 Teddy Wilson(흑인), Vibes를 담당했던 Lionel Hampton(흑인), 그리고 영화에도 출현한 핸섬한 백인 드러머인 Gene Krupa... 이렇게 4명은 Benny Goodman과 함께 하여 명성을 얻었는데 흑인이 많았지.

그리고 Benny Goodman의 Trio 앨범이 또한 명반 중의 명반인데 1952년 앨범으로 위에 말한 피아노의 Teddy Wilson과 드러머는 James Crawford가 참여했지. 이 앨범을 들어보면 그가 얼마나 뛰어난 클라리넷 연주자라는 것을 알수 있다. 화음을 중요시하였기 때문에 그리고 딱딱 맞는 음악, 그의 연주가 돋보이기는 힘들었는데, 이 앨범을 들으면 빅밴드의 리더가 아닌 또 다른 연주자로서의 모습을 발견할 수가 있다. 또한 35-39년 사이에 있었던 Bluebird 레이블에서 발매한 Benny Goodman Small Group이라는 앨범도 그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명반이라 할 수 있다.

                                                                                                        - 선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72 Christmas 2011 at Home file 2011.12.25 643 57
71 Christmas 2011 at church file 2011.12.25 677 56
70   →선배님 2012.04.02 735 43
69   →데이비스의 영향 2012.04.04 733 46
68 빌 에반즈(Bill Evans) file 2012.04.01 1011 68
67   →상세 2012.04.10 672 48
66 존 콜트레인(John Coltrane) file 2012.04.08 1009 53
65   →중요한 건 음악 2012.04.14 900 60
64 셀로니어스 몽크(Thelonious Monk) file 2012.04.12 1606 69
»   →굿맨의 사람들 2012.04.17 777 49
62 베니 굿맨(Benny Goodman) file 2012.04.14 964 45
61   →구구절절 다 옳은말 2012.04.18 664 58
60   →싫고 좋은 문제 2012.04.30 727 58
59 윈튼 마살리스(Wynton Marsalis) file 2012.04.18 883 56
58   →모두다 아주 좋은 말 2012.04.30 787 42
57   →글 넘 잘 쓰셨는데요 2012.04.30 775 50
56 장고 라인하트(Django Reinhardt) file 2012.04.29 1018 50
55   →와우! 2012.05.06 738 49
54   →새로운 창조 2012.05.06 742 55
53 찰리 크리스쳔(Charlie Christian) file 2012.05.06 906 51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