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미국에 처음 가서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던
Small Bean이 그려 놓은 비행기에는 한국 공기라고 적혀있었다.
한국 공기가 뭐냐고? 당연히, Korean Air지. (그것도 몰라요?)
어린 녀석을 language barrier와 맞닥뜨리게 만들었으니 헛갈리는 것도 많았겠지.
그래도 한.국.공.기.라고, 비행기 위에다 굳이 우리말 이름을 달아주고 싶어 하는
그 마음이 내 손에는 만져질 것만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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