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퇴계 시 (예서)

posted Sep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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溪堂偶興(계당우흥)             退溪(퇴계)

  
掬泉注硯池 (국천주연지)       샘물을 움켜다가 벼루에 드리우고

閑坐寫新詩 (한좌사신시)       한가로이 않아서 새로운 시를 써보네
  
自適幽居趣 (자적유거취)       깊숙히 사는 내 취미를
  
何論知不知 (하론지부지)        남이 알아주건 말건 어찌 논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