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무 시 - 예서

posted Oct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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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 바늘 가는 노파를 못 만나면
  未逢禪寺磨針媼(미봉선사마침온)
시단에 깃대 꽂은 선배를 누를쏜가
  難壓騷壇建幟翁(난압소단건치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