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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시 - 북위육조체

posted Sep 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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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亦快哉行(불역쾌재행/ 정약용)        

雲전闊展醉吟遲(운전활전취음지)
草樹陰濃雨滴時(초수음농우적시)
起把如椽盈握筆(기파여연영악필)
沛然揮쇄墨淋리(패연휘쇄묵림리)
不亦快在 (불역쾌재)

흰 종이 펴고 술 취해 시를 못 짓더니
풀 나무 잔뜩 흐려 빗방울이 후두둑.
서까래 같은 붓을 꽉 잡고 일어나서
멋대로 휘두르니 먹물이 뚝뚝.
또한 통쾌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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