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는 달리고 싶고 bach stradivarius는 소리내고 싶을텐데... 그리기보다는 불어달라고 말을 거는 듯 해서 뭐랄까, 좀 미안하게 그려졌다. 허파에 새힘 돋는 날, 그때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