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를 보더니 6살 꼬마는 잠간의 망설임도 없이 Emily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석달뒤, 꼬마가 죽은 에밀리를 안고 방으로 들어왔을 때, 식구들을 놀래킨 것은
토끼의 사체보다도, 주검의 징그러운 겉모양에 애정을 빼앗기지 않는 꼬마의 태도였다.
그 덕분에, Emily는 우리 곁을 떠난지 오래지만 아직도 식구의 한명으로 남아 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80 | 菊 | 2008.08.04 | 1142 | 50 |
79 | 繪事後素 (篆刻) | 2019.04.19 | 102 | 1 |
78 | 繪事後素 (2) | 2008.06.19 | 1063 | 33 |
77 | 繪事後素 | 2008.06.05 | 951 | 31 |
76 | 紀貫之 (和歌) | 2021.02.07 | 153 | 1 |
75 | 竹 | 2008.07.26 | 910 | 42 |
74 | 竹 | 2016.10.31 | 110 | 8 |
73 | 石鼓文 | 2019.09.09 | 64 | 0 |
72 | 王羲之 蘭亭序體 | 2018.09.20 | 130 | 1 |
71 | 獨誠 - 예서 | 2016.10.03 | 156 | 9 |
70 | 沈周 化鬚疏 | 2020.03.08 | 37 | 1 |
69 | 楷書體 연습 (안진경체) | 2008.06.19 | 1172 | 40 |
68 | 楷書體 연습 (북위 육조체) | 2016.01.27 | 2077 | 13 |
67 | 梅 | 2008.08.04 | 1136 | 58 |
66 | 李邕 麓山寺碑體 | 2018.10.16 | 162 | 1 |
65 | 李邕 李思訓碑體 | 2018.10.16 | 157 | 0 |
64 | 李廷馣 시 | 2016.10.30 | 130 | 8 |
63 | 李奎報 시 (육조체/예서체) | 2016.08.28 | 290 | 9 |
62 | 書 柳宗元 江雪 | 2019.10.03 | 57 | 0 |
61 | 文徵明 行書千字文 臨書 | 2020.03.18 | 5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