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뤄뒀다간 손도 못 대 볼 것 같아서 처음으로 대를 그려봤습니다. 곧으라고 그리는 대(竹)가 자꾸 유치원생 글씨처럼 그려지는 건 실력도 실력이지만 올곧지 못한 마음 탓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