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도해 보는 난입니다. 다들 이렇게, 시작할 때는 삐뚤이 난부터 그리게 된답니다. 모자란 제 솜씨로 선생님을 욕되게 할까봐 두렵습니다만 자투리 시간 밖에 내지 못하는 저를 자상하게 가르쳐 주셨던 인재 손인식 선생님께 감사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