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lcome Page
    • drawing
    • photos
    • cinema
    • essay
    • poems
    • music
    • toons
    • books
    • mail

Emily

posted Apr 14,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토끼를 보더니 6살 꼬마는 잠간의 망설임도 없이 Emily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석달뒤, 꼬마가 죽은 에밀리를 안고 방으로 들어왔을 때, 식구들을 놀래킨 것은
토끼의 사체보다도, 주검의 징그러운 겉모양에 애정을 빼앗기지 않는 꼬마의 태도였다.
그 덕분에, Emily는 우리 곁을 떠난지 오래지만 아직도 식구의 한명으로 남아 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40 전각 연습 file 2019.09.10 110 0
139 Aoi Ike, Hokkaido file 2018.09.17 113 3
138 연하장 file 2018.11.15 117 1
137 도법자연 - 전서 file 2016.10.02 121 9
136 최광진체 file 2016.10.02 122 10
135 三友圖 file 2016.11.14 123 9
134 동성상응 - 예서 file 2016.10.02 126 9
133 李廷馣 시 file 2016.10.30 130 8
132 王羲之 蘭亭序體 file 2018.09.20 130 1
131 趙孟頫 三門記 file 2020.05.10 136 1
130 吳昌碩 西泠印社記 file 2019.07.15 149 2
129 紀貫之 (和歌) file 2021.02.07 153 1
128 中和 - 전서 file 2016.10.02 154 10
127 獨誠 - 예서 file 2016.10.03 156 9
126 李邕 李思訓碑體 file 2018.10.16 157 0
125 국화 file 2016.11.22 158 4
124 懷素 自敍帖 file 2019.03.11 162 0
123 李邕 麓山寺碑體 file 2018.10.16 162 1
122 이덕무 시 - 예서 file 2016.10.03 163 7
121 징비 (행서) file 2016.09.19 165 1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