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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廷馣 시

posted Oct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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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廷馣 시

陶明乘化後誰契此君襟
疏枝靑玉挺密葉翠雲深
雪見孤臣節風驚遠客心
不須尋嶰谷龍向此中吟

도연명이 돌아간 뒤에 누가 대나무와 마음 맺었나
성근 가지는 푸른 옥처럼 뛰어나고 무성한 잎은 비취 구름처럼 우거졌네
눈 속에서 외로운 산하의 절개를 보고 바람 불어 먼 객의 마음 놀라게 하네
해곡을 찾아갈 필요 없는데 용이 이 속에서 읇조리고 있으니

그리움 그리기

Dra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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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40	재즈 일러스트레이션 (1)	2011.10.22	937	38
139	여기 저기	2011.07.24	907	37
138	cherry blossom in DC 1	2006.04.14	1160	35
137	大道無門	2008.07.25	1141	34
136	듬뻑 듬뻑...	2007.06.20	1156	33
135	繪事後素 (2)	2008.06.19	1064	33
134	First Bean	2006.06.17	790	32
133	수채화 연습 1	2007.06.25	1151	32
132	at the turn of the century	2006.06.17	754	31
131	수채화 연습 2	2007.06.25	1460	31
130	繪事後素	2008.06.05	952	31
129	재즈 일러스트레이션 (4) - 종이 그림	2013.10.07	679	31
128	Summer ended	2006.04.14	1059	30
127	Natanieh	2006.06.17	835	30
126	→소감	2007.06.25	985	30
125	元亨利貞	2008.05.12	964	30
124	My Boss	2013.09.20	722	30
123	A city that doesn't sleep	2006.04.14	969	29
122	Al Qantab	2006.04.14	1011	29
121	Al Jabal	2006.04.14	93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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