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lcome Page
    • drawing
    • photos
    • cinema
    • essay
    • poems
    • music
    • toons
    • books
    • mail

Emily

posted Apr 14,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토끼를 보더니 6살 꼬마는 잠간의 망설임도 없이 Emily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석달뒤, 꼬마가 죽은 에밀리를 안고 방으로 들어왔을 때, 식구들을 놀래킨 것은
토끼의 사체보다도, 주검의 징그러운 겉모양에 애정을 빼앗기지 않는 꼬마의 태도였다.
그 덕분에, Emily는 우리 곁을 떠난지 오래지만 아직도 식구의 한명으로 남아 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60 A Friend file 2006.06.17 7894 24
159 Valley of Kings file 2006.04.14 4371 28
158 An Indonesian Boy file 2018.09.17 2681 1
157 楷書體 연습 (북위 육조체) file 2016.01.27 2077 13
156 영화글 삽화 모음 (6) file 2009.03.07 1468 77
155 수채화 연습 2 file 2007.06.25 1460 31
154 Bean, taking a nap file 2006.06.20 1237 28
153 재즈 일러스트레이션 (3) file 2012.11.26 1236 40
152 楷書體 연습 (안진경체) file 2008.06.19 1172 40
151 cherry blossom in DC 1 file 2006.04.14 1160 35
150 my axe file 2006.04.14 1158 25
149 듬뻑 듬뻑... file 2007.06.20 1156 33
148 수채화 연습 1 file 2007.06.25 1151 32
147 file 2008.08.04 1142 50
146 大道無門 file 2008.07.25 1139 34
145 file 2008.08.04 1136 58
144 영화글 삽화 모음 (3) file 2009.03.07 1108 63
143 Beaumaris, Wales file 2006.04.14 1106 27
142   →술 2008.07.25 1095 38
141 Washington DC file 2006.04.14 1093 2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