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lcome Page
    • drawing
    • photos
    • cinema
    • essay
    • poems
    • music
    • toons
    • books
    • mail

      →그러게 말입니다

posted Jun 10,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현대적 삶이 혈연적 지역적 공동체를 떠난 지가 이미 오래이기 때문에 인간이 고독감을 해소할 수 있는 테크놀로지의 도래는 오히려 때늦은 감도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게다가 불특정다수로부터 recognition을 받고싶어하는 욕구는 기본적인 소통의 욕구보다 강렬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것을 통해 허영심까지 더불어 충족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어떤 방법으로든 사이버공간의 익명성을 극복하지 못하면 인간은 괴물로 진화할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70 리즈 테일러 2006.12.06 1140 11
169 언포기븐 2006.12.26 1066 11
168 고맙다, Trekkie로서. 2007.02.16 1069 11
167 The Trip to Bountiful file 2007.02.21 1107 11
166 The Queen 2007.03.11 1031 11
165 The Last King of Scotland 2007.03.11 1080 11
164 Thirteen Conversations about One Thing file 2007.04.04 1029 11
163 The Omega Man file 2008.04.11 1075 11
162 The Dark Knight file 2008.08.03 1106 11
161 Everybody's All American(1988) file 2009.01.27 1111 11
160 Iris(2001) file 2009.01.27 1044 11
159 Love Story file 2009.07.06 1142 11
158 temp 2006.05.19 13623 12
157 우리 영화에 관한 짧은 생각 2006.11.23 1038 12
156 Rhapsody file 2006.11.26 1046 12
155 Marathon Man file 2007.01.10 1071 12
154 반항아 2007.02.28 1188 12
153 극장 2007.03.11 974 12
152 음악 2007.03.11 1123 12
151 답장 2007.03.02 1019 1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