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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애, 모성애가 헐리우드에서 다뤄질 때.

posted Feb 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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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분히 동양적 가치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가족애-부성애 혹은 모성애-가 서양의 영화에서 다뤄질 때 굉장히 신선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나마 이 작품은 르네 젤위거와 러쎌 크로의 사랑이 주된 초점을 받기에 감성적으로 접근하기에 쉬웠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 본 체인즐링이나 서양 영화 중 부성애 하면 떠오르는 '인생은 아름다워' 마냥 그렇지만은 않았지만서도요.

셋 다 극한의 상황에서 드러나는 가족애를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가족의 탄생'은 동양적 필치로 가족애를 연출하고 있다는 잔상이 스쳐가는..(비가 그치지 않네요;;; 장보러 가야되는데;;;)

다음에 또 놀러오겠습니다~~~좋은 주말 보내세요~

- 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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