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lcome Page
    • drawing
    • photos
    • cinema
    • essay
    • poems
    • music
    • toons
    • books
    • mail

      →그러게 말입니다

posted Jun 10,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현대적 삶이 혈연적 지역적 공동체를 떠난 지가 이미 오래이기 때문에 인간이 고독감을 해소할 수 있는 테크놀로지의 도래는 오히려 때늦은 감도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게다가 불특정다수로부터 recognition을 받고싶어하는 욕구는 기본적인 소통의 욕구보다 강렬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것을 통해 허영심까지 더불어 충족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어떤 방법으로든 사이버공간의 익명성을 극복하지 못하면 인간은 괴물로 진화할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70 Rain Man file 2007.02.01 1014 14
169 단 하나의 회의를 통해 보는 나치 독일의 모순 2012.07.25 1016 45
168 답장 2007.03.02 1019 12
167 슈워제네거, 세월의 무게에 쇠약한 모습 file 2007.01.28 1020 9
166 An Inconvenient Truth file 2007.03.17 1024 17
165 King Kong file 2009.01.27 1026 10
164 Thirteen Conversations about One Thing file 2007.04.04 1029 11
163 The Queen 2007.03.11 1031 11
162 "정말 좁은세상"..여섯 명만 거치면 아는 사람 2008.08.11 1034 14
161   →답글 2011.01.21 1035 55
160 우리 영화에 관한 짧은 생각 2006.11.23 1038 12
159 Terminator 2: Judgement Day file 2007.01.28 1040 14
158 Eureka 2006.11.01 1043 13
157 Re: 현대미술에 대해... 2006.09.18 1044 14
156 Iris(2001) file 2009.01.27 1044 11
155 Rhapsody file 2006.11.26 1046 12
154   →ジブロ(家へ)(2002) 2011.09.30 1051 79
153 War of the Roses (1989) file 2009.11.29 1053 21
152 두 벗들의 관심에 감사하며, 2006.12.07 1056 13
151 메릴 스트립 2006.12.06 1057 1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