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밤늦게(아니 새벽이지요 지금은.^^) 이디아민을 다룬 '라스트 킹 오브 스코틀랜드'를 보고 나서 관련된 자료가 궁금하던 차에 님의 글을 우연히 찾게 되었습니다. 사실 인터넷 상에서 무슨 글을 보더라도 그냥 지나치고 마는 편이었는데, 정말 재미있게 잘 읽어서 마음의 표시를 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아마도 댓글을 다는 것이 없나봐요. 사실 영화리뷰만 보았다면 이렇게 구태여 편지를 쓰지 않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님의 글이 너무 재미있어서 여러 글들을 읽고 또 읽었네요. 글이 너무 따듯하신것 같습니다. 순간적인 감정에 저도 모르게 글을 썼네요. 그렇기에 끝내는 법도 마땅하진 않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벚꽃이 생각나더군요. 고맙습니다. ^^
Goolbi
Cinema Paradiso
Cinema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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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Boxing Helena (1993) | 2009.11.26 | 1855 | 28 |
9 | 해피엔드 (1999) | 2009.12.12 | 1963 | 43 |
8 | ギルソトゥム (1985) | 2011.10.03 | 2172 | 40 |
7 | バボドゥルイヘンジン(馬鹿たちの行進) (1975) | 2011.09.16 | 2329 | 46 |
6 | 찾아본 김에 | 2006.12.05 | 2855 | 21 |
5 | 영국 맥주광고 | 2007.02.22 | 3614 | 13 |
4 | [NYT] On Navid Hassanpour | 2011.08.31 | 7244 | 70 |
3 | 정윤희 | 2009.07.26 | 9837 | 16 |
2 | temp | 2006.05.19 | 13620 | 12 |
1 | 참고영상 | 2007.07.08 | 49433 | 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