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lcome Page
    • drawing
    • photos
    • cinema
    • essay
    • poems
    • music
    • toons
    • books
    • mail

부성애, 모성애가 헐리우드에서 다뤄질 때.

posted Feb 14,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저는 다분히 동양적 가치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가족애-부성애 혹은 모성애-가 서양의 영화에서 다뤄질 때 굉장히 신선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나마 이 작품은 르네 젤위거와 러쎌 크로의 사랑이 주된 초점을 받기에 감성적으로 접근하기에 쉬웠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 본 체인즐링이나 서양 영화 중 부성애 하면 떠오르는 '인생은 아름다워' 마냥 그렇지만은 않았지만서도요.

셋 다 극한의 상황에서 드러나는 가족애를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가족의 탄생'은 동양적 필치로 가족애를 연출하고 있다는 잔상이 스쳐가는..(비가 그치지 않네요;;; 장보러 가야되는데;;;)

다음에 또 놀러오겠습니다~~~좋은 주말 보내세요~

- 동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30 고맙다, Trekkie로서. 2007.02.16 1069 11
129 色․戒 (Lust Caution) (2007) file 2009.11.23 1169 25
128 無間道, The Departed file 2007.03.02 1190 16
127 死の足 2011.08.29 1069 41
126 春の日は過ぎ行く (2001) 2011.08.29 1210 46
125 バボドゥルイヘンジン(馬鹿たちの行進) (1975) 2011.09.16 2329 46
124 ギルソトゥム (1985) 2011.10.03 2172 40
123 Zero Dark Thirty (2013) file 2013.05.25 1082 82
122 You Call It Love (L'Étudiante) (1988) file 2009.12.07 1345 24
121 X-Men file 2006.05.24 1208 16
120 Wings of Desire (베를린 천사의 시) (1987) file 2009.11.25 1554 25
119 What Women Want (2000) file 2011.01.08 1236 64
118 War of the Roses (1989) file 2009.11.29 1053 21
117 Wall*E file 2009.01.27 1012 8
116 Up (2009) file 2009.12.29 1107 29
115 Unforgiven file 2006.12.22 952 13
114 Troy file 2007.02.24 1241 17
113 Thirteen Conversations about One Thing file 2007.04.04 1029 11
112 There was a crooked man file 2006.12.09 1241 31
111 The Way We Were (1973) file 2011.01.28 1378 1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