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 삶이 혈연적 지역적 공동체를 떠난 지가 이미 오래이기 때문에 인간이 고독감을 해소할 수 있는 테크놀로지의 도래는 오히려 때늦은 감도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게다가 불특정다수로부터 recognition을 받고싶어하는 욕구는 기본적인 소통의 욕구보다 강렬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것을 통해 허영심까지 더불어 충족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어떤 방법으로든 사이버공간의 익명성을 극복하지 못하면 인간은 괴물로 진화할 것 같습니다.
Cinema Paradiso
Cin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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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We Were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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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8 | 1378 | 105 |
| 29 | 컴 셉템버 | 2007.01.21 | 1391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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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Sept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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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1 | 1418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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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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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9 | 1423 | 21 |
| 26 | →Re | 2011.01.27 | 1430 | 54 |
| 25 | An excerp from "Fawlty Towesr" | 2007.02.22 | 1439 | 13 |
| 24 | →[동아일보] 페이스북을 떠나는 사람들 | 2011.07.01 | 1489 |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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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소뜸 (1996,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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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0 | 1509 | 37 |
| 22 | The Painted Veil | 2007.06.30 | 1520 | 48 |
| 21 | →私の愛、私のそばに (2009) | 2011.08.29 | 1521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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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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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8 | 1547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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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s of Desire (베를린 천사의 시)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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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5 | 1554 | 25 |
| 18 | 외화제목의 우리말 표기에 관해서 | 2006.12.24 | 1576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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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리드 버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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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7 | 1596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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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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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6 | 1601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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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호장룡(Crouching Tiger, Hidden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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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뮤지컬에 대하여 (1998, 社內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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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0 | 1636 |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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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엄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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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5 | 1725 | 36 |
| 12 | Steinbeck & Tolkin on Journeys | 2007.02.18 | 1726 | 96 |
| 11 | 영화 속의 멋에 관하여 | 2010.02.15 | 1813 | 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