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밤늦게(아니 새벽이지요 지금은.^^) 이디아민을 다룬 '라스트 킹 오브 스코틀랜드'를 보고 나서 관련된 자료가 궁금하던 차에 님의 글을 우연히 찾게 되었습니다. 사실 인터넷 상에서 무슨 글을 보더라도 그냥 지나치고 마는 편이었는데, 정말 재미있게 잘 읽어서 마음의 표시를 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아마도 댓글을 다는 것이 없나봐요. 사실 영화리뷰만 보았다면 이렇게 구태여 편지를 쓰지 않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님의 글이 너무 재미있어서 여러 글들을 읽고 또 읽었네요. 글이 너무 따듯하신것 같습니다. 순간적인 감정에 저도 모르게 글을 썼네요. 그렇기에 끝내는 법도 마땅하진 않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벚꽃이 생각나더군요. 고맙습니다. ^^
Goolbi
Cinema Paradiso
Cinema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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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 The Way We Were (1973) | 2011.01.28 | 1378 | 105 |
189 | Steinbeck & Tolkin on Journeys | 2007.02.18 | 1726 | 96 |
188 | Silver Linings Playbook (2012) | 2013.03.10 | 1010 | 94 |
187 |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대하여 (1998, 社內紙) | 2006.05.20 | 1636 | 91 |
186 | 시애틀, 잠 못 이루는 도시 | 2011.10.25 | 1160 | 89 |
185 | The Adjustment Bureau (2011) | 2011.06.26 | 1212 |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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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 뉴욕, 잠들지 않는 도시 | 2011.10.26 | 1137 | 82 |
182 | 집으로 (2002) | 2011.09.18 | 1171 | 82 |
181 | →[동아일보] 페이스북을 떠나는 사람들 | 2011.07.01 | 1489 | 82 |
180 | →ジブロ(家へ)(2002) | 2011.09.30 | 1051 | 79 |
179 | 옥스퍼드, 꿈꾸는 첨탑들의 도시 | 2012.01.15 | 1282 | 77 |
178 | →락 밴드와 페이스북 | 2011.06.24 | 1079 | 75 |
177 | The Social Network (2010) | 2011.06.09 | 1112 | 72 |
176 | →2011.6.8. 동아일보 인터넷 기사 | 2011.06.09 | 1116 | 71 |
175 | 하얀 리본(Das weisse Band) (2009) | 2011.01.20 | 1236 | 71 |
174 | →잘 읽었습니다 | 2011.06.10 | 1158 | 70 |
173 | [NYT] On Navid Hassanpour | 2011.08.31 | 7244 | 70 |
172 | →답글 | 2013.05.27 | 771 |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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