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lcome Page
    • drawing
    • photos
    • cinema
    • essay
    • poems
    • music
    • toons
    • books
    • mail

      →그러게 말입니다

posted Jun 10,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현대적 삶이 혈연적 지역적 공동체를 떠난 지가 이미 오래이기 때문에 인간이 고독감을 해소할 수 있는 테크놀로지의 도래는 오히려 때늦은 감도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게다가 불특정다수로부터 recognition을 받고싶어하는 욕구는 기본적인 소통의 욕구보다 강렬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것을 통해 허영심까지 더불어 충족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어떤 방법으로든 사이버공간의 익명성을 극복하지 못하면 인간은 괴물로 진화할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0 The Notebook (2004) file 2010.12.19 1226 21
29   →Re: 2011.01.13 1318 52
28   →Re 2011.01.27 1430 54
27 What Women Want (2000) file 2011.01.08 1236 64
26   →답글 2011.01.21 1035 55
25 하얀 리본(Das weisse Band) (2009) file 2011.01.20 1236 71
24 The Way We Were (1973) file 2011.01.28 1378 105
23           [NYT] On Navid Hassanpour 2011.08.31 7244 70
22           →[동아일보] 페이스북을 떠나는 사람들 2011.07.01 1489 82
21         →락 밴드와 페이스북 2011.06.24 1079 75
»       →그러게 말입니다 2011.06.10 1261 68
19     →잘 읽었습니다 2011.06.10 1158 70
18   →2011.6.8. 동아일보 인터넷 기사 2011.06.09 1116 71
17 The Social Network (2010) file 2011.06.09 1112 72
16 The Adjustment Bureau (2011) file 2011.06.26 1212 85
15   →ジブロ(家へ)(2002) 2011.09.30 1050 79
14 집으로 (2002) file 2011.09.18 1171 82
13 시애틀, 잠 못 이루는 도시 2011.10.25 1160 89
12 뉴욕, 잠들지 않는 도시 2011.10.26 1137 82
11 옥스퍼드, 꿈꾸는 첨탑들의 도시 2012.01.15 1282 77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Next
/ 10